픽사 영화 추천 "소울" - 인생 자체를 즐기자!

안녕하세요 순대의 리뷰따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Mr. 순대입니다.

 

오늘은 픽사의 <소울>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이며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본 픽사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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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영화

소울

개봉: 2021년 1월 20일
감독: 피트 닥터, 케프 파워스
출연: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1. 간략한 소개

 

 

최초로 흑인인 주인공인 픽사의 영화이며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어린아이들이 공감하기에 다소 어려울 것 같았고 성숙한 아이와 어른을 타깃으로 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영화가 전해주는 메시지는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각박한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영화였네요...ㅠ

 

 

 

Metacritic: 스코어: 83/100, 유저 평점 8.2/10
Rotten Tomatoes: 신선도 96%, 관객 점수 88%
IMDb: 유저 평점 8.1 / 10.0
Letterboxed: 사용자 평균 평점 4.1/5.0
네이버 영화 평점: 관람객 9.37/10.0  네티즌 9.38/10.0  전문가&평론가 8.44/10.0
다음 영화 평점: 8.7/10.0
왓챠 피디아 평점: 4.2/5.0

 

2. 특징 & 관람 포인트

 

• 한국어 음성이 들리고 한국말이 보이니 집중해서 봐보세요!
• 또 한층 더 성장한 애니메이션 CG
• 픽사는 이제 영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3. 여담

 

• 생각보다 음악이 임팩트가 없었네요...
• 쿠키영상이 있으나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 영화 시작 전 나오는 단편 영화 토끼굴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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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을 찾지 말고 그냥 인생을 즐기자

 

카르페디엠이 떠오르는 영화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22번 영혼이 '조 가드너'의 몸에 들어가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때입니다.  22번이 겪었던 일은 단순한 일상인데 그 장면을 보면서 삶의 가치와 보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네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뭔가 몰입감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조금 약한 느낌(?)이어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좋았으나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후반부의 너무 급작스런 전개가 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지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한번 봐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