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호너 (James Horner)의 영화 음악 추천 "Top 4"

안녕하세요 순대의 리뷰따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Mr. 순대입니다.

 

오늘은 <제임스 호너 (James Horner)의 영화 음악 추천 "Top 4">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6년 전 경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앞으로 영화에서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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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호너(James Horener)의 영화 음악 추천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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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Ludlows - 가을의 전설(Legend of the Fall) OST

 

 

개인적으로 제임스 호너의 음악 중에 가장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CF에서도 나왔던 음악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법한 노래입니다. 음..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든 음악입니다.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음악이지만 영화 속 로들로(Ludlow) 가문은 파국으로 치닫기 때문이죠... ㅎㅎ 저는 이 음악을 들을 때 항상 말을 타고 첫 등장 했던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2. Rose - 타이타닉(Titanic) OST

 

 

타이타닉의 대표 OST는 "My Heart Will Go On" 입니다만(이것도 제임스 호너 작곡!) 이번 포스팅의 통일성을 위해 보컬이 없는 음악을 골랐습니다. 영화 속 피날레를 장식하던 장면에서도 나왔던 음악이며 듣는 순간 타이타닉 영화가 떠오르는 음악이네요!

 

3. For The Love Of A Princess - 브레이브하트(Braveheart) OST

 

"Freedom~!" - 윌리엄 월레스

 

아마도 국내에서 이태원 프리덤 이전에 가장 유명했던 프리덤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 음악을 들으면 영화 속에서 표현된 스코틀랜드의 전경이 생각납니다.

 

4. Jake's First Flight - 아바타(Avatar) OST

 

저는 아바타를 영화관에서 총 3번을 봤습니다. 그중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음악은 이 음악이었네요. 노래의 1분 30초가 넘어가면서부터 나오는 멜로디는 영화를 보면서 나비족에 대해 느낀 인상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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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관련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