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소설1 <작은 거인 야코비> - 도서 리뷰&서평 안녕하세요 모듬순대 블로그를 운영 중인 Mr. 순대입니다. 아네테 펜트의 "작은 거인 야코비" 읽고 느낀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림이 귀여워서 읽어봤습니다만 매우 난해한 책이었습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책을 읽어서 그런 걸까?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읽는다면 조금 다른 해석이 나올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 작은 거인 야코비 너무 난해한 이야기 책은 총 2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읽으면서 점점 느낀 점은 다음과 같았다. ‘이게 무슨 소리지?’, ‘무슨 책이 이래?’, ‘그래서 결론이 뭔데?’ 주인공인 야코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른 사고를 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엉뚱하다. 책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결론이 확실하지 않다. 그래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읽을 ..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