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이대 카페 "벤치 커피 스튜디오" -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순대의 리뷰따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Mr. 순대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말에 다녀온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위치한 "벤치 커피 스튜디오"에 대한 간략한 방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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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커피 스튜디오

 

1. 위치 및 메뉴

 

벤치커피스튜디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2마길 14 2층(대현동 104-18)
번호: 02-365-5999
영업시간: 화~일 11:00~20:00

메뉴판 ㅣ 출처: 카카오맵

카페 간판이 크지 않으니 잘 찾아가세요!

 

2. 간단한 소개 및 후기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카페의 간판이 크지 않아 도착하고 조금 헤맸네요 ㅎㅎ.... 날씨가 춥지 않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부 모습

내부의 모습은 대강 이런 모습입니다. 먼저 오신 손님들이 창가 쪽에 다들 앉으셔서 안쪽 테이블에 앉았습니다.(오래 앉아있기에는 다소 불편할 것 같은..ㅎㅎ) 커피를 제조하는 곳은 오픈되어있었고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줬답니다.

 

계산대에는 스티커 굿즈와  커피 원두에 대한 설명 카드가 있었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스티커 수량은 딱히 제한이 없는 것 같았고 눈치껏 1-2개 정도 가져가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음료와 케이크는 직접 가져다주셨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 그리고 레몬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콜드 브루는 삼각플라스크에 담겨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삼각플라스크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본거 같아요 ㅋㅋㅋ 저 안에 있는 음료를 얼음이 있는 컵에

반 정도 나눠 담아 먹는 듯했습니다.(음료를 다 따르면 되는 줄 알고 부었다가 흘러 넘 칠 뻔했습니다 ㅎㅎ) 커피 맛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콜드 브루의 맛이었습니다^^. 

비닐에 담겨 있는 것이 레몬 케이크입니다!

 

레몬 케이크

레몬 케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ㅎㅎ. 겉은 화이트 초콜릿이었고 속에 레몬이 알알이 씹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 좋았는데.. 뭔가 1인당 1개씩은 먹어야 할 것 같은 크기입니다.(금방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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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자체가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앉아있기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커피의 맛과 케이크의 맛이 참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창가 쪽에 앉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하네요! 

 

카카오맵 평점: 4.8/5.0
네이버맵 평점: 4.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