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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당 후기

이태원역 "로우앤슬로우" - 돈스파이크 식당 솔직 후기

by Mr.순대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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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대의 리뷰따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Mr. 순대입니다.

 

돈스파이크의 식당으로 유명한 이태원 "로우앤슬로우"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2020년 12월 7일에 갔다 왔습니다! 


로우앤슬로우(LOW&SLOW)

 

1. 위치 및 메뉴

 

로우앤슬로우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이태원동 127-28)

place.map.kakao.com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
번호: 02-793-2268
영업시간: 15:00-22:30 (예약제)

출처: 네이버맵

2. 간단한 소개 및 후기

로우앤슬로우는 현재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은데 저는 예약을 2달 전에 해서 방문했답니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도 들여보내 주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소독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예약인 확인, 온도 체크, 손세정제 사용을 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은 넓은 편이었답니다.

 

 

2인 세트가 따로 없어서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39,900)비프 립 플레이트(\39,900)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이 완료되니 애피타이저로 수프가 나오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ㅎㅎ(수프는 무한리필 가능) 그래서 식사를 하면서 주기적으로 리필을 해서 먹었네요! 메인 메뉴로 나오는 빵이랑 찍어 먹어도 굳!!

 

 

메인 메뉴인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트 비프 립 플레이트입니다!

고기는 훈연의 향도 나고 진짜 사르르 녹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좀 센 편이라 그런지 저는 소스를 거의 안 찍어 먹고 거의 빵이랑 먹었죠. 빵은 무한리필이니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음식의 맛은 엄청 특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분명 맛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맛(?)이었습니다. 음식을 먹다 보니 돈스파이크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인사를 하셨는데 TV에서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고 생각보다 늘씬한(?) 느낌이었습니다.

 

 

메인 메뉴를 다 먹을 때 즈음 밥과 소고기 국을 주시는데 국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소고기 국의 맛은 에버랜드에서 파는 소고기 국밥에 상위 호환인 느낌이었어요 ㅎㅎ 밥과 국도 무한리필 가능합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어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ㅎㅎ

 

음식을 다 먹고 고기를 조리하는 곳을 구경하고 돈스파이크님과 기념사진까지 찍은 후 식당을 나왔답니다!


1인당 최소 4만 원은 생각해야 해서 어느 정도 가격대는 있지만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음식 괜찮아서 한번 즈음 가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카카오맵 평점: 4.27/5.0
네이버맵 평점: 2.7/5.0
망고플레이트 평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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